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제공 = 창녕군]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달 29일,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작업을 마치며 한 해 벼농사를 마무리했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배정량은 총 176,333포/40㎏(7,053톤)이며 산물벼 58,985포/40㎏(2,359톤), 건조벼 117,348포/40㎏(4,694톤)로 전량 매입했다.
매입 검사결과 등급은 특등 17.1%, 1등 74.9%, 2등 7.5%로 1등 이상이 92%를 차지하여, 전년도 특등 15.2%, 1등 69.2%보다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
매입품종은 영호진미, 조평, 운광 3품종이고, 정부양곡 품질 제고를 위한 품종검정제 실시로 각 매입장소에서 시료 채취도 함께 실시됐다. 매입품종 이외에 타 품종(혼입허용범위 20%)을 출하할 경우 향후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업인의 출하 편의를 도모하고 정부양곡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대형포대 매입이 4,892백/800㎏(3,914톤)으로 건조벼 매입량의 83%를 달성했으며, 전년도 79%보다 확대됐다.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2019년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될 예정이며, 중간정산금 30,000원을 수매 당일 지급했고, 최종 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하게 된다.
한정우 군수는 “연이은 태풍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중한 결실을 일궈낸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