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는 도시공원 숲 정비사업과 위험목 제거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오는 벌채목 부산물을 버리지 않고 수집하여 겨울철 저소득층 화목보일러 사용농가 7가구에 땔감으로 전달하였다.
시는 혁신도시 공원내 원형지 숲 구간 정비사업과 이현공원, 비봉산 산복도로 위험목 제거사업을 시행하면서 벌채목 부산물을 에너지 자원으로 재활용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산물을 수집하였다.
이어 땔감 수요가 많은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층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읍면동에서 추천받아 7가구에 5 ~ 15㎥씩 땔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나누어 주었다.
땔감을 전달 받은 한 농가에서는“요즘 땔감 구하기도 어려운데 시에서 집에까지 땔감을 가져다 줘서 너무나 고맙다”며“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걱정이 없어졌다”고 고마움 마음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땔감을 받으신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보람을 느낀다. 사실 이번 벌채목 부산물을 폐기물 처리할 경우 10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데 예산도 아끼고 땔감도 전달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본 것 같다”며“앞으로도 시는 주민들을 위한 일을 찾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