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이미지 = 픽사베이]영덕군은 12월 6일부터 해안지역 주민과 동해선 열차 관광객을 수송하는 ‘영덕 블루시티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교통소외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해 영덕군이 정부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차량구입비, 차량운행비 등을 국비로 지원받았다.
25인승 중형과 15인승 미니버스 2대로 운영되는 영덕 블루시티 버스는, 비영업용 관용차량 유상운송허가를 받아 운송사가 위탁운영하게 된다. 11월 기존 농어촌버스 노선에 대한 시험운행과 일부 노선조정을 거쳐, 12월 6일 해안마을을 중심으로 운행이 시작된다.
시험운행 버스를 탑승한 영덕읍 A주민은 “영덕 블루시티 버스의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이 버스의 운행으로 열악한 운송사 경영이 개선되고 지역 관광산업도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12월 사업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영덕군은 차량을 시험운행하며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코레일 마케팅팀과 홍보분야 등 실무협약을 준비 중이다. 전체 노선을 기존 97개에서 117개로, 일일 운행횟수를 126회에서 145회로 19회 증편시키는 노선 개편도 준비하고 있다.
이상홍 새마을경제과장은 “행정 소유의 관용차를 운송사에 위탁하는 경상북도 최초의 모델이다. 주민과 관광객 편의를 향상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동해선 철도와 연계해 농어촌버스 운행시간대를 조정하는 등 해파랑길, 축산항, 해맞이공원, 강구대게상가, 영해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지역의 새로운 관광상품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