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안내포스터 제공 = 진주시]진주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경남동물위생시험소와 합동으로 축산물 영업장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을 위해 마련되었다.
합동 점검반은 쇠고기 원산지 및 등급 섞어팔기, 유통기한 변조, 이력제 허위표시, 고의적 중량미달 판매, 달걀 표시사항 준수,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판매하는 행위를 단속한다.
특히 한우 둔갑 판매와 관리 소홀이 우려되는 축산물은 수거해 검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살충제 달걀 파동으로 인한 소비자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안전한 달걀 공급을 위해 식용란 수집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유통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한다.
또한 시는 이후에도 650여 곳의 축산물 영업장에 대해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상시적인 축산물 위생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