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이미지 = 픽사베이]상주시는 지난 11월 27일 대구경북능금농협 상주지점(지점장 이성찬)과 회원 농가, ㈜NH농협무역(대표 김진국), 상주시 유통마케팅과(과장 주선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 사과(품종 부사)를 대만으로 첫 수출했다.
수출 길에 오른 사과는 13톤(3천만원) 상당이며, ㈜NH농협무역이 수출 업무를 대행했다.
대만 사과 수출은 선과장 등록을 기본으로 농가의 검역 요건 교육 이수, 주기적인 예찰, 수확 전 재배지 현지 검역과 농약 잔류 검사까지 통과해야하는 등 수출 검역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 때문에 상주시는 오랫동안 사과 수출을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왔다.
대구경북능금농협 상주지점의 수출 농가 수는 29농가로, 재배 면적 192,115㎡에서 연 200여 톤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대만 수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출을 발판삼아 상주 사과가 더 많은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리고, 수출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