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이미지 = 픽사베이]울산시는 기해년(己亥年) 한해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한해로 맞겠다는 염원을 담은 ‘연말연시 트리’를 남구 태화로터리 내에 설치, 불을 밝힌다고 밝혔다.
트리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점등된다. 트리 시설은 높이 20m, 지름 10m 규모에 불빛공 90개, 은하수줄 60줄로 설치된다.
특히 상단부에는 12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높이 2m, 너비 1.5m 규모의 ‘십자가 조형물’을 설치하여 다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어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는 ‘별 조형물’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2020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염원하는 뜻에서 연말트리를 설치하게 됐다.”며 “희망의 빛이 시민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