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이미지 = 엔씨소프트 공식홈페이지]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선보인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2M이 출시 하루만에 애플 매출 1위, 구글 매출 톱5에 첫 진입했다.
해당 게임의 일매출은 수백억 원으로 추정되는 만큼 단기간 구글 매출 1위를 기록할지 주목된다.
리니지2M은 지난 27일 00시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됐다. 출시 직후 이용자가 대거 몰리면서 접속 대기 시간이 발생하기도 했다.
매출 지표를 보면 리니지2M은 출시 첫날 애플 마켓 매출 1위에 올랐다. 이어 이날 오전 구글 마켓 매출 4위를 기록했다. 출시 전날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동시에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같은 '리니지2M'의 흥행에는 '리니지2' IP가 지닌 막강한 영향력 이외에도 엔씨소프트가 선보인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 있었다는 평가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중에서는 드물게 3D 오픈월드에서 유저 간의 충동 개념을 구현했으며, P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인 '퍼플'을 통해 최대 4K의 해상도까지도 지원하면서 모바일 게임의 기술적인 한계를 한차원 끌어올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리니지2M'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면서 엔씨소프트의 기존 흥행작 '리니지M'의 성과를 넘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진다. 2017년 출시된 '리니지M'은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출시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