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제공 = 대전광역시]대전시는 26일 오후 2시 시청 2층 로비에서 ‘제28회 대전디자인공모전’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대전디자인기업협회가 주최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제품․환경․시각․포장․산업공예․멀티미디어콘텐츠 등 6개 분야에 지정주제와 자유주제 부문으로 나뉘어 모두 428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상은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된 갑천에 서식하는 다양한 야생식물을 디자인 작품으로 풀어낸 한남대학교 소유진, 윤한나 학생의 시각디자인작품 ‘갑천을 싹 틔우다’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금상 2점, 은상 4점, 동상 10점, 장려 20점 등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수상작 130여 점은 오는 29일까지 대전시청 2층 로비에 전시된다.
대전시 박장규 과학산업과장은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우수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디자인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디자인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