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이미지 = 픽사베이]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22일(금) 구청장 집무실에서 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태규)와 ‘제2호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위탁 운영과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은 자립의지가 있는 장애인이 지역사회로 진출하기에 앞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립생활 체험 공간이다. 강동구는 지난해 4월 제1호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개소 이후 두 번째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을 마련했다.
이 날 협약 내용으로는 강동구가 다세대 주택을 매입하고 행정적인 부분을 지원하며, 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입주자의 자립생활 프로그램 설계, 자립생활 코디네이터 관리, 자립생활주택 운영 등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협약기간은 2년이다.
강동구는 암사동에 있는 다세대주택을 직접 매입하여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으로 운영한다. 장애인 1~2명이 2년간 이곳에 거주하면서 동네 슈퍼 이용하여 장보기, 영화 보기, 동주민센터 방문하기 등 일상생활을 연습하게 되며, 자립생활 코디네이터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성과 자립심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자립생활주택은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더불어 생활하면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꾸려나가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돌봄뿐만 아니라 자립이 가능한 포용적 복지 도시로서의 강동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