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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모레 만성리 해수욕장이 생활 오폐수로
  • 박강수
  • 등록 2019-11-14 20:04:29
  • 수정 2019-11-24 22: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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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성리 개발 아ㅠ두고 갈라진 두민심






한때 검은 모레로 신경통과 여러가지 질병에 치료효과가 있다하여 검은모레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사람이 몰려 왔으나 지금은 발길이 뚝 끊긴 상태다

원인은 검은 모레유실과 생활 폐수 무차별 방류로 여겨진다


이를 개선 방안으로 개발사업을 계획 하였고 현재 진행이오락가락 하고있다


만흥지구 개발 사업 현황

2009년 3월 24일 개발계획수립 2009년 11월 2일 환경성 검토 협의회 개최

2009년 11월 여수시 개발공사 만성리 레져타운 개발 설명회 사업기간(2010-2012년)

2010년 7월 착공예정 무산됨 2013년 4월 26일 개발 타당성 조사 완료

2014년 1월 3일 토지거래 계약 허가구역

2015년 12월 10일 구역 지정 및 개발승인

2016년 10월 27일 실시 계획이가 신청 (전라남도)

2016년 11월 15일 에스엘 도시개발 (주) 여수시와 투자 협약 체결

2017년 2월 1일 실시 협약 체결 (10억) (모두 무산됨) 이와 같이 여수시 행정은 주민에게

실망을 안겼으며 정부에서 개발 비용으로 (280억)을 투자해서 개발한다기에 환영 했더니

관계인 토지주 건물주 거주자) 600명중 40-50 명이 개발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여수시

의회에서 개발 중지을 요구한다며 개발 찬성 주민들은 한 목소리로 개탄스러워했다


그것도 서민 아파트을 짓는다는 이유로..... 또한 대한민국 지방 의회가 생기고 이런일은

없을거라 하였다


그리고 만성리 개발 필요성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1, 사람이 거주 하면서 부터 오늘까지 바다에 오페수를 방류

2, 해수욕장 내 (1m)만 땅을 파면 숨을 쉴수 없음은 물론 냄새는 사람이 맡을수 없을 지경이다

3. 상가 및 주택 (95%)가 건축법 위반으로 화재와 태풍에 무방비 상태다

4. 문화재인 마래 텨널이 현재도 공사중인 관계로 (6-7km)을 돌아서 시내을 나가는 실정이다

5. 도시게획 (30년)이상 미 집행으로 주차장등 많은 문제가 있으며 만성리 해수욕장으로

최근 지정됨(어촌마을)

6. 태풍으로 인해 검은 모래 유실 해수욕장 으로서의 기능 상실 7. 대한민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8. 여수시민이 사용하는 쓰레기봉투 수입료 녀 수천만원(공금) 을 가지고시장 화형식

(허수아비 불태우기) 을 하고개발 반대 집화를 수차차례 가을 여행을 몇일사이 두번씩

11월 18-19일 관광 버스을 대절 세종시로 원정집회를갈 예정이며 이 모든 비용은 여수시민의

혈세임을 의원님들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어수시민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많은 사람이 개발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LH)에 제출 하였다


의원남들 빠른시일내에 개발 할수 있도록협조해 주시고 궁금 하시면 만흥동에 오셔서 여론을 

청해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하였다


본 기자 역시 여수에 기거하는 한시민으로서 전국에 자랑할수 있는 이러한 관광 자원을

오패수와 냄세에 방치한다면.... 그리고 개발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소요되는 개발자금은

기아급수적으로 늘어날것이다


의회 국회 시에 계시는 분들은 두 갈래로 갈라진 주민의 민심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일을

우선으로 해서 전국에서 여수에 가면 만성리를 꼭 들렸다 가는 그러한 명소을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 줘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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