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저소득·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제1단계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시민으로 재산이 2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운데 생계급여 대상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직전단계 중도 포기자(당초 미참여자 포함) 등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시는 오는 14일까지 접수받을 계획으로 모집 인원은 375명이다. 참여하려는 시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증의 부양자 도장 배우자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내년 1월3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한다.
선발되면 내년 1월6일부터 4월24일까지 4개월 동안 ‘안산시 골목경제 살리기! 다온 데이터 운영 사업’ 등 124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