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다문화분과에서는 11월 7일 14:00 화성시평생학습관에서 관내‧외 다문화 및 외국인 주민 관련 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화성시 외국인 가정의 복지 욕구에 대한 정책토론회」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외국인 가정 1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화성시 외국인 가정 대한 사례연구’결과에 대한 주제발표, 외국인 주민 관련 기관과 단체전문가, 화성시의회 김경희 시의원의 지정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성규 실무위원장은 “화성시의 이주노동자 수는 전국 1위로 이들이 귀화하기까지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토론회가 관내 외국인 주민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의 기틀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