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전청사
□ 대전시는 오는 2일 오전 10시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놀이와 미션을 수행하는 제9회 대전사랑 스마트엔티어링대회를 개최한다.
ㅇ 이번 대회는 대전방송(TJB) 라디오 생방송으로 2시간 동안 대전․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대전 한밭수목원 둘레길 약 4㎞ 구간에서 진행된다.
ㅇ 특히, 올해 대회는 라디오와 함께 스마트폰 유튜브 채널 ‘대전방송(TJB) 일단봐유 티브이(TV)’를 통해서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ㅇ 생방송은 혁신도시와 관련한 이야기를 비롯해 참가자들의 현장 인터뷰, 휴대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돌발퀴즈’등 각종 미션을 직접 수행하면서 흥미와 재미를 더한다.
ㅇ 스마트엔티어링 대회는 혁신도시 딱지치기, 단체 줄넘기, 풍선을 불어 혁신도시 판넬 안에 넣는 미션과 함께 미니 콘서트 등 색다른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진행된다.
ㅇ 참가비는 없으며 스마트엔티어링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소형 라디오 1,500개를 마련해 대전방송(TJB) 홈페이지 사전접수자 및 현장접수자에게 당일 행사장에서 무료 대여한다.
ㅇ 허태정 대전시장은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기 위해 멀리 떠나는 것도 좋지만 아름다운 한밭수목원 둘레를 걷는 것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혁신도시 지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한 대전사랑 스마트엔티어링대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