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광주광역시청
○ 광주광역시는 어린이 수두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를 앞두고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수두는 환자의 피부 병변과 접촉하거나, 재채기나 말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며, 특히 시기적으로 11월부터 이듬해 1월 사이 많이 발생한다.
○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게 잘 발생하는 수두는 감염되면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물집)가 1주일 가량 나타난다.
○ 수두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만일 감염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어, 아동 보호자는 생후 12~15개월에 예방접종을 놓치지 않도록 하고 혹시 빠뜨렸다면 지금이라도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침예절과 30초 이상 손씻기 등 평소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 아울러, 발진성 수포 등 수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집단유행을 막기 위해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아 전염력이 없어졌다고 의사가 판정할 때까지 어린이집‧학교 등에 등원‧등교를 중단해야 한다.
○ 김광은 시 건강정책과장은 “학교, 유치원, 영유아 보육시설 등 집단시설에서는 감염병 조기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3주 이내에 같은 학급에서 2명 이상 집단 환자가 발생한 경우 관할 보건소에 바로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