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삼성SDS 잠실캠퍼스 전경(제공=삼성SDS)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24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19년 3분기 매출액 2조6584억원, 영업이익 2066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9.7%, 영업이익은 3.5% 각각 증가했다.
사업분야별 실적을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은 △공공 △금융 △제조 등 삼성 관계사 외 다양한 업종의 대외 고객을 확보하면서 전년 동기(1조3358억원)대비 2.9% 늘어난 1조37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최근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보안 사업이 전년동기 대비 33% 증가해 IT서비스 사업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물류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사업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1조872억원)대비 18.1% 증가한 1조2844억원을 달성하였고 이 중 대외 매출은 △자동차부품 △전자 △생활용품/유통 △태양광 모듈 등 다양한 업종에서 전년동기 대비 50% 이상 늘어난 21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대외사업을 통한 혁신적 성장’이라는 경영 방침에 따라 IT서비스 사업과 물류BPO 사업에서 대외고객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3분기 대외사업 매출액 4400억원을 달성, 2분기 연속 대외사업 매출액을 전년대비 40% 이상 늘렸다.
삼성SDS는 춘천 데이터센터 개관을 통한 클라우드 등 IT전략사업 확대와 베트남 제2의 IT서비스 기업 CMC 투자를 비롯한 인오가(Inorganic) 성장을 지속 추진하면서 4분기에도 계속 대외사업을 강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