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대전시 소방본부는 22일부터 3일 동안 김태한 본부장이 일선 소방관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대전시 소방본부는 22일부터 3일 동안 김태한 본부장이 일선 소방관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김태한 소방본부장은 22일 오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소방서장(김기영)으로부터 2019년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과 당면현안 사항을 보고 받았다.
ㅇ 이날 방문은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전소방의 미래발전을 모색하는 등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ㅇ 김태한 소방본부장은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에 유의하는 것은 물론, 재난발생 시 신속한 현장도착과 효과적인 대응전략으로 시민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ㅇ 김 본부장은 이날 동부소방서에 이어 대덕소방서·특수구조단 항공대를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23일에는 둔산소방서·서부소방서·119시민체험센터, 24일은 유성소방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