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부터 일본 4개 돔 투어한다
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광주시-문체부정책협의회
○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는 23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21년 연차별 실시계획 수립과 투자진흥지구 확대 지정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제2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현안사업과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6월13일 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현 운영체계 5년 연장 추진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광주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2021년 연차별 실시계획 수립과 민자유치 활성화 방안 ▲투자진흥지구 권역 확대 지정 방안 ▲2020년도 국회 증액 국비지원 사업 등에 대해 건의했다.
○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는 논의된 안건 중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현 운영체계 5년 연장 추진과 관련해 문화전당의 위상정립과 최소한의 안정적인 운영기반 조성 후에 운영체체 전환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문화전당 운영 일부위탁을 5년 더 연장 운영하는 아특법 개정안이 올해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정책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조성사업이 4여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5대 문화권 사업 등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회의를 마친 후에는 디자인비엔날레와 광주시립미술관 등 문화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 간 정책협의회가 구성되면서 2020년 정부예산안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회계 사업이 올해 805억원보다 285억원 증가한 1090억원이 확보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며 “아시아 공동체 전승문화 활성화 등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아특회계 사업들에 대해서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힘을 모아 추가로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