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 실태조사 발표
  • 김민수
  • 등록 2019-10-22 17:26:54

기사수정
  • 10.22(화) 인천시청,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건강한 노동현장, 당당한 종사자, 행복한 인천시민」정책비전 도출


인천시청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1022일 인천시청에서 사회복지시설처우개선위원회, 처우개선 실태조사 자문위원, 사회복지시설관련 담당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실태조사 연구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정연정 박사(사단법인 마중물 부설 사회정책연구소 소장)연구책임자로 연구진을 구성해 인천광역시 소재 528개소 총 3,400명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중 225개 시설의 1,693(49.8%)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천시는 관련 법령과 조례에 따라 3년마다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인천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와 지위 향상을 위한 정책비전과 목표, 추진전략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사회복지 종사자로서 풍부한 현장경험과 인천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견해를 대표해 전달할 수 있는 포커스그룹 인터뷰(FGI)12명의 자문위원을 패널로 하는 델파이 조사, 연구 설명회, ·관 실무자 간담회, 중간보고회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보수체계의 문제점에 대해 보수수준 자체가 낮음이라고 답한 종사자는 42.2%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사회복지시설 유형별 보수격차의 부적절20.7%,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지 않는 한계15.6%, ‘직급 내 호봉 간 급여차이 부적절9.0%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또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해결과제 1순위는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인건비 가이드라인 수준 상향 및 준수 의무화’(23.2%), 2순위는 사회복지시설 단일임금체계 구축을 통해 시설 간 종사자 보수수준 격차 최소화’(12.4%), 3순위는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지원 주체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중앙정부로 변경’(11.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 인천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보수체계의 문제점을 인식하여 인건비 수준이 열악한 시설을 중심으로 호봉제 및 임금보전비를 지원하고, 건강한 근무여건 마련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종합건강검진비 등을 지원하는 ‘2020년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을 마련하였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정연정 박사는 내가 하는 일이 재미있었으면 좋겠고,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고, 거기에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응답자의 인터뷰 내용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라고 언급하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전문직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논의의 궁극적인 지점은 위의 진술이 실현되는 것으로 귀결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간의 사회복지에 대한 시선과 태도를 명확히 하여 사회복지종사자로서 복지 철학과 가치를 재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응길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도출된 비전과 정책목표, 그와 관련된 과제를 면밀히 검토하여 우리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