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양천구 교육지구 사업 포스터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24일(목) 오후 7시 목동예술인센터(목동서로 225) 2층 로운홀에서 세계적인 뇌 연구 권위자 존 레이티(John J. Ratey) 교수를 초청하 여 특별 강연회를 연다.
구는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교 육, 사회경제,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 강연을 진행할 하버드 의대 임상정신과 교수 존 레이티 박사는 운동 과 뇌 기능의 관계에 대한 연구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운동화 신 은 뇌’, ‘맨발로 뛰는 뇌’ 등이 있다.
1995년 이후 미국 최고의 의사 중 한 명으로 매년 선정되는 등 뇌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연은 ‘운동과 뇌의 놀라운 메커니즘’을 주제로 진행된다.
실제 사례와 연구결 과를 토대로 신체 건강을 넘어서 뇌 건강, 학습능력 향상, 우울증 해소, 스트레스 교육지원과 박재석 2620-3106 조미희 2620-4625 정차영 2620-4628 감소에도 도움을 주는 운동의 긍정적인 영향과 간단한 운동요법을 소개한다.
영어로 진행될 이번 강연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현장에서 동시통역 수신기를 나눠준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순차통역으로 진행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10월 17일(목)부터 강연에 참여할 구민 3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 및 교사, 또는 관심 있는 구민은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 n.go.kr) 공지사항의 링크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자녀의 신체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학업 성취도 향
상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이
번 강연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