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삼성전자가 사무용 잉크넷 복합기 MX-i를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동급 레이저젯 복합기 제품 대비 인쇄 속도가 약 2배 빠르고 유지 비용은 저렴한 사무용 잉크젯 복합기 ‘MX-ⅰ’를 21일 출시했다.
‘MX-ⅰ’는 A3 용지 사이즈까지 지원하며 A4용지 컬러 기준 분당 최대 80매까지 출력할 수 있다. 이 것은 일반적인 사무용 레이저젯 복합기 제품 대비 약 2배 빠른 인쇄 속도다.
또한 이 제품은 5만 9천 136개의 노즐로 정교하게 잉크를 분사하고 고품질 안료(Pigment)를 적용해 물이나 물질을 용해하는 데 액체에 녹지 않으며 번짐 현상도 거의 없어 출력물의 보존성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동일 가격 수준의 레이저젯 제품 대비 장당 출력 비용이 절반 수준에 불과하며 월 4천장에서 1만장 수준의 출력 수요가 많은 금융·통신·교육 관련 업종의 사무실에 적합하다.
이뿐만 아니라 자동 노즐 테스트로 헤드의 이물질을 검출하고 제거하는 기능도 탑재돼 인쇄 품질 유지 보수가 편리하다.
‘MX-ⅰ’는 인쇄 속도 차이에 따라 SL-P7400LX(분당 최대 60매), SL-P7500LX(분당 최대 70매), SL-P7600LX(분당 최대 80매) 등 총 3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각 410만9600원, 465만9600원, 652만9600원이다.
분당 출력 속도는 A4 용지, 컬러, 일반 사무실 모드 기준이다.
일반 사무실 모드 외에 인쇄 품질을 높이는 전문가 모드도 있다.
‘MX-ⅰ’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제품 정보는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