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총경 박정환)는 가정폭력, 아동·노인 학대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는 특성상 지속적 반복적으로 발생하나 은폐되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신고체계 구축과 내실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망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는 물론 민간자원 활용 등 치안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발 맞추어
‘19.9.7. 고창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정방문교육지도사 (8명), ‘19.9.11. 고창군청 아이돌봄교사(30명),
‘19.9.18. 고창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1,316명),
<</span>명예사회복지공무원 =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복지동·이장+기관·단체회원+생활업종종사자+
지원대상 신고의무자+기타지역주민>
‘19.9.15. 고창군 유치원 연합회 교사 (22명),
‘19.9.18. 고창군 어린이집 원장(25명)(예정)를 상대로 핫라인을 구축하여, 피해발생시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신고시스템과 신고의무자 교육을 통하여 역할 및 대처방안에 대하여 논의해 왔다.
또한 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 피해자에 대한 다각적인 보호지원 및 사건처리 절차등 경찰의 역할에 대하여 안내해 왔다.
이를 통해 부족한 경찰력 보충은 물론 지자체, 신고의무자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對 사회적 약자 범죄에 대한 관심도 제고로 보다 더 촘촘한 사회적 약자 보호망 구축하고, 치안 사각지대 최소화 및 지속적인 사후 관리로 재발방지 위해 고창군이 다같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박정환 경찰서장은 “ 이웃이 함께 범죄로부터 안전해야 우리 가정의 안전까지 보장되며 고창군이 다같이 안전할 수 있다는 인식 확산을 위해 민간자원 활용 치안 인프라를 꾸준히 구축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