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양천구청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만64세 이하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10일 까지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구는 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요양보호사가 보다 건강하게 어르신에게 요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독감예방접종을 지원하게 되었다.
지원대상은 관내 장기요양기관에 재직 중인 만64세 이하(195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요양보호사 약 3,532명이다.
소속된 장기요양기관에서 신청서류를 받아 오는 11월 10일(일)까지 희망병원에서 접종한 뒤 백신명과 가격이 기재된 진료비 상세명세서를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소속된 장기요양기관이 협약병원에서 단체 접종 후 구에 접종비를 신청하는 경
우도 있으니, 요양보호사는 우선 소속기관에 확인한 뒤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
다.
양천구 관계자는 “무료독감예방접종을 통해 요양보호사가 보다 더 건강한 상태
에서 어르신요양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 복지가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
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강구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