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광주광역시청사 전경(사진=광주시 제공)
○ 광주광역시는 오는 16일부터 광산구 송정동 영광통 사거리와 무단횡단 사망사고가 수차례 발생한 무진대로 일부 구간 등 13곳에 대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공사’에 들어간다.
○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인명피해를 기준으로 동일 위치에서 연간 5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된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대해 차로 조정과 교통신호기와 교통안전시설 등을 설치해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사고 위험성을 줄이는 사업이다.
○ 이번 공사는 송정동 영광통 사거리, 남부대학교 사거리, 무진대로(우산동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앞~대한 산업안전 협회 앞), 북구 각화동 문흥지구 입구 사거리 등으로, 동구 1곳, 서구 5곳, 북구 2곳, 광산구 5곳 등 총 13곳에서 연말까지 시행된다.
○ 특히,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한 무진로 일구 구간은 현재 설치된 중앙분리대를 교체로 일부 교통 통제가 될 수 있어 공사 기간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 박갑수 시 교통정책과장은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을 개선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