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강동형 에너지자립마을 교육 모습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10월 4일, 신재생 에너지 정책과 에너지 수익창출로 유명한 우수지역을 견학하는 <</span>에너지자립마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에너지자립마을’은 에너지 위기시대를 맞아 주민 스스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등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마을공동체이다.
강동구는 성장잠재력 있는 지역 내의 마을을 예비에너지자립마을로 선정하여 환경 교육과 견학 등 체계적인 인큐베이팅을 통해 강동형 (예비)에너지자립마을 39개소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공동체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마을 환경 개선을 이끌어낸 지역을 견학하고 에너지자립마을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에너지절약 실천 사례 공유와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실천 활동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다.
견학장소인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은 기피시설로 꺼리는 환경기초시설(하수처리장, 분뇨·가축 분뇨 처리장)을 시설이 위치해 있는 소매곡리 주민과 민관기업이 협력하여 에너지시설로 전환하여 소득과 일자리 창출, 환경문제를 해결한 획기적인 친환경마을이다. 가축분뇨에서 퇴액비 뿐만 아니라 도시가스를 생산하고 소수력과 태양광으로 주민에게 전기를 공급하고 판매해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강동구 관계자는 “에너지 자립을 위한 선결과제는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과 지속적인 소통”이라며 “에너지 절약·실천교육, 환경시설 견학 등 다양한 지원으로 『친환경 에너지자립도시 강동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