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광주시, 2019 제2차 규제개혁위원회 진행 모습=사진,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광역시는 1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민생안정과 규제혁신을 위한 ‘2019년 제2차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규제개혁 추진상황과 규제입증책임제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심의안건인 ‘대기환경보전 조례’ 일부개정안에 대한 규제심사 등을 진행했다.
○ 위원들은 ▲터미널·차고지·주차장 등 현행 118개소 지역에서만 지정하고 있던 공회전 제한지역을 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안건과 ▲종전 5분 이내로 제한하던 공회전 제한시간을 영상 5℃~25℃에서는 2분, 5℃ 미만 또는 25℃ 이상인 경우 5분 이내로 제한(단, 영상 30℃이상이거나 0℃이하 시 적용제외)하는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했다.
○ 위원회는 해당 규제가 시민에게 미치는 영향과 대기환경 보전이라는 공익성을 비교하고 규제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검토했다. 검토 결과 환경보전의 필요성에 공감해 2건을 원안가결 했다.
○ 채경기 시 법무담당관은 “규제심사를 통해 시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무분별하게 의무를 부과하지 않도록 규제개혁을 적극추진하고,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