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순창군은 지난 2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사전 기획회의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이날 재난대응에 필요한 관계기관인 순창119안전센터, KT순창지사, 한국전력순창지사, 제7733부대 2대대 등 5곳이 참석했다. 회의는 새달 28일부터 시작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세부추진일정과 시나리오의 적정성 등에 대해 각 유관기관별 의견수렴과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 및 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노홍래 부군수는 "많은 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만큼 재난대응을 위해 문제점이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들은 본 훈련 전까지 개선방안을 마련해 성공적인 훈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안전한국훈련기간 중 군청사 내 화재 발생에 의한 재난대응을 집중적으로 훈련할 계획이며, 10월 중 전체 관계기관 회의를 두 차례 더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