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대전시는 지난 19일 A형간염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ㅇ 시는 지속증가하고 있는 A형간염 환자에 대한 대응을 위해 질병관리본부,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구 보건소 업무 관련자 회의를 개최하고 환자증가 차단을 위해 원인규명을 위한 환자 심층역학조사 및 접촉자 예방접종과 시민홍보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ㅇ 또한 일부 A형간염 환자발생의 원인이 조개젓 섭취로 확인됨에 따라 관련된 제품의 철저한 유통조사 및 수거검사 조치로 환자발생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대전시 이강혁 보건복지국장은 “A형간염 안전성 확인 시 까지 조개젓 섭취중단을 권고하고 A형간염 예방접종과 더불어 음식은 조리해서 섭취하고 날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