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9월 21일부터 12월 14일까지 분당구 판교동 판교박물관에서 ‘고구려 고분 모줄임천장의 비밀 체험’ 토요 프로그램을 10회 운영한다.
성남지역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1~6학년생이 참여 대상이다. 회당 20명씩 모두 2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네 귀에 걸쳐서 돌을 얹어 마름모꼴로 천장을 좁혀 올려 쌓는 고구려 고분의 천장 건축 양식을 체험해 볼 수 있다.
3D 프린터로 제작된 고구려 고분 모형 위에 비누 점토로 모줄임천장을 만들어보는 방식이다.
체험에 앞서 교육 강사가 고구려인들의 무덤 건축에 관한 설명을 하고, 판교박물관에 전시된 고구려 고분 관람을 진행한다.
참여하려면 판교박물관 홈페이지(www.pangyomuseum.go.kr)를 통해 매회 선착순 신청·접수하면 된다.
판교박물관 이지아 학예사는 “고구려 고분의 모줄임천장은 발해의 고구려 문화 계승, 고구려의 영역, 문화권을 규명하는 중요한 열쇠”라면서 “어린이들에게 탐구와 이해의 기회를 제공해 역사에 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