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소방서 드론·CPR전문의용소방대, 입화산서 안전사고·산불 예방 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와 CPR전문의용소방대가 11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입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합동으로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이날 활동에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산불예방 방송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등산로 구급함을 점검하여 ...
이하늬가 SNS에 올린 메시지로 촉발된 윤계상과의 ‘결별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당혹감을 표시함과 아울러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내놨다. 연예계의 대표 장수 커플로 주목받았던 두 사람은 같은 소속기획사에 몸담고 있는 상태.
이하늬-윤계상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때아닌 결별설이 불거진 9월11일 오전 뉴스엔과의 전화 통화에서 그야말로 ‘단순 해프닝’이라고 소문을 일축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아무 문제가 없음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이날 오전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이하늬의 SNS 메시지와 관련 (결별설을 촉발시킨) “문제의 사진에 나온 반려견과의 애틋한 감정을 표현한 것 뿐이다”며 “키운 지 5년이 흘러 그만큼 성장한 반려견을 보고 이에 얽힌 소회를 적은 것이라 한다”고 설명했다.
이하늬는 이날 SNS에 ‘#모든 건 변하니까’란 해시태그와 함께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 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 밖에”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는 또 이번 결별 해프닝을 이하늬와 윤계상 두 사람 모두 “전해 들었다”며 “크게 웃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에 이은 드라마 ‘열혈사제’ 메가 히트로 전성기를 구가 중인 상태.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가제)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