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조국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조국 법무부장관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10일 조 장관 동생의 전처인 조모씨 자택 등을 동시다발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부산 해운대에 있는 조씨의 자택과 서울 노원구에 있는 최모 웰스씨앤티 대표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조 씨는 조 장관의 남동생이 보유하고 있던 웅동학원 채권을 넘겨받아 이를 근거로 웅동학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조 씨와 조 장관의 남동생 조모 씨는 이 과정에서 허위로 이혼하고 채권양도계약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조 씨는 조 장관의 아내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과 부동산 위장거래를 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앞서 조 씨는 2014년 조 씨로부터 부산 해운대 우성빌라를 2억 7000만 원에 사들이면서 정 교수가 보유한 경남선경아파트에는 전세로 들어갔다. 조 씨는 2017년 11월 이 아파트를 정 교수로부터 3억 9000만 원에 매입했다. 조 씨는 조 장관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자리에 오르면서 고위공직자의 다주택 보유자 논란으로 경남선경아파트를 사게 됐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야권에서는 명의신탁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씨는 지난 19일 언론에 낸 입장문에서 "남편과 위장이혼하고 조 후보자 가족과 부동산을 위장 매매했다는 것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국내 모 항공사 직원인 조씨는 지난달 29일 근무차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출국하려다 출입국사무소 측에 의해 제지당해 출국금지된 사실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