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는 환경 현안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익산시는 9일 신재생자원센터에서 국․소․단․장, 각 부서장 및 읍면동장 등 약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0개의 핵심 현안과제를 가지고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는 환경 현안문제를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있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도록 신재생자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현안과제에 대한 토론에 이어 악천후 속에서도 시설을 견학하고 해동환경을 방문하며 환경문제에 대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정헌율 시장은“공직자 개개인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심각한 고민과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며“이번 기회를 통해 깊은 반성과 성찰로 우리시 환경정책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늘리기 시책사업, 친절 및 적극행정, 추석연휴 민생안정 종합대책,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청사 건립사업 등 사업추진 현황에대한 부서별 보고 후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