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9일 강릉시는 강릉과학산업단지내 총 195억을 투자하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 고 밝혔다.
강릉시(김한근 시장)는 9일 강릉시청에서 ㈜신일에스알(대표 민경욱, 민경준), ㈜베스트룸(대표 이광석), 아이에스테크놀로지㈜(대표 유갑상), ㈜엘에스과학기술원(대표: 홍연철), ㈜인세라(대표: 권혁병)와 강릉과학산업단지내 투자와 관련한 상호협력을 위하여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5개 기업은 총195억원을 투자하고 57명을 신규 고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신일에스알(대표 민경욱,민경준)은
- 1976년 신일정밀 기계공업사에서 출발하여 1984년부터 스윙베어링 생산라인을 도입하였고 1987년 ㈜신일정밀로 회사명을 변경하여 두산, 볼보, 현대 등 굴삭기용 스윙베어링을 주력사업으로 크레인 특장차 등에 사용되는 스윙베어링을 생산하고 있다.
2008년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신일에스알을 창립하여 풍력발전기용 베어링 및 대형베어링 생산라인을 도입하여 가동 중이며. 베어링의 대형화에 따른 대형 생산설비 및 대형 측정설비 확장과소형 생산라인 별도 구축 계획에 따라 115억을 투자하고 1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 ㈜베스트룸(대표 이광석)은
- 2001년 설립되어 유리코팅 필름, 열차단용 필름 등을 주력제품(사업)으로 하
는 플라스틱 필름을 제조한다.
-외부 창호에 적용 가능한 내황변성을 확보한 스마트 윈도우 기능에 에너지
절약 기능이 향상된 ‘단열 스마트 필름’을 개발하여 기존 제품과 더불어 내수 및 수출 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강원테크노파크 벤처공장 제조설비 이전과 시설확장을 위하여 17억원 투자와 6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 아이에스테크놀로지㈜(대표 유갑상)는
- 1993년설립된 외감 법인으로 현재 해군용 소나(sonar)소자, 의료용 초음파(H
ifu)소자, 수문센서(비접촉식 수위 수량) 및 스마트수도미터(초음파식) 등 전문
센서를 국산화하여 전세계에 공급하는 회사로 성장한 초음파센서 전문기업이다.
현재는 기존의 압전세라믹 소재를 바탕으로 초음파센서 및 트랜스듀서를 기반으로 스마트수도미터(초음파식), IoT원격검침단말기, 원격검침시스템 등 SW분야 신규사업 영역을 확대하고자 14억 투자와 15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 ㈜엘에스과학기술원(대표 홍연철)은
- 2015년 신소재개발, 제조 등을 목적으로 설립 된 후 해양심층수, 각종 광물질, 해조류, 미생물 등을 이용한 바이오신소재 기반 기술을 이용하여 유기농업자재(기능성비료), 제4종복합비료, 기능성바이오원료 등을 개발 생산하여 국내판매 및 중국시장 개척 중에 있으며 31억원 투자와 12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 ㈜인세라(대표 권혁병)는
- 2015년설립되어 세라믹 치관, 세라믹면도기 등 세라믹 사출성형 제품을 주력사업으로 제조업을 영위 중이며창업 이전부터 다년간 세라믹 사출에 관련된 제품의 디자인 및금형 디자인, 원료 합성 및사출 장비 사용과 제어능력 등 모든 시스템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의 모델 다변화와 성능 고급화를 진행 중에 있다. 18억원을 투자하고 13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서 김한근 강릉시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추가 투자를 결정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이 동종업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원 하고 아울러 이번 5월 강원테크노파크 폭발사고로 생산 및 연구활동에 큰 타격을 입은 기업들이 이번 기회를 통하여 조속히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강릉시가 입주기업들의 조기정착과 경영안정화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금년 상반기 강릉과학일반산업단지 5개업체, 주문진 농공단지 4개업체 등 9개기업과 총 224억원의 신규투자와 129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