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전시청
□ 대전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오는 6일 오전 11시 유성호텔에서 ‘곤충의 날’ 기념식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ㅇ ‘곤충의 날’은(매년 9월 7일) 곤충의 환경적․영양학적 가치와 곤충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돼 첫 번째로 맞는 기념일이다.
ㅇ 이번 행사는 ‘작은 동물, 곤충의 큰 도약’을 주제로 6일 기념식과 국제심포지엄이 열리고, 7일에는 대전곤충생태관 일원에서 곤충과 곤충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곤충체험·홍보전이 열린다.
ㅇ ‘곤충의 날’ 기념식은 그간 곤충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한 곤충산업 유공자를 표창하고 곤충의 가치와 곤충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곤충산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ㅇ 또한, ‘곤충의 날’인 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곤충생태관 일원에서는 곤충체험·홍보전이 열린다.
ㅇ 곤충체험·홍보전은 식용, 사료용 및 학습·애완용 곤충 및 곤충 관련 제품 등 전시와 곤충표본 만들기, 곤충식품 시식 등 흥미로운 체험거리로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ㅇ 허태정 대전시장은 “제1회 곤충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곤충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이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