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점검을 위한 숙취운전 점검 실시를 하고 있다.
뉴스21,방송,통신 (김 민정기자)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서 연식)에서는 8월 31일 토요일 음주로 인한 의무위반
행위가 발생하는 등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 중 공직자로서의 복무기강 확립과 기본근무 확행 등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출근시간대에 전 직원들에 대한 복무규율 준수여부 및 숙취운전 점검을
대대적으로 하고 있다.
유철훈 청문감시관은 범법 행위를 현장에서 단속하는 입장에서 나 자신부터
둘러보고 추슬러서 솔선수범 한다는 생각으로 이러한 점검을 하게 됐다고
하면서 서부경찰서의 대다수 많은 직원들은 경찰공무원으로 서 책임감과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근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