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대전시청
□ 대전시는 추석연휴 전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2일부터 20일까지‘추석연휴 쓰레기 특별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ㅇ 추석연휴 전에는 주택가 뒷골목, 공한지 등 상습투기지역에 대해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사회단체 및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추석맞이 대청결 운동’을 전개한다.
ㅇ 추석연휴 기간 중에는 생활쓰레기 민원 접수 및 신속 대응을 위해 시와 5개 자치구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특별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ㅇ 아울러, 역 ․ 터미널 주변과 불법투기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서는‘깨끗한 추석연휴 보내기’홍보도 진행한다.
ㅇ 대전시 양기현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시민들께서도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확인해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시는 백화점, 대형매장 등 선물세트류에 대한 과대포장제품 합동 점검을 실시해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