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정읍시 작은도서관 연합은 지난달 31일 책향기작은도서관에서 북리더 책잔치를 개최했다.
14개 작은도서관은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북리더 원정대 100권 읽기’를 함께 운영했다.

이번 책잔치는 100권 읽기를 완주한 북리더(113팀 참여, 36팀 완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동작은도서관 이나윤(한솔초 4) 어린이는 북리더를 대표해 “작은도서관과 책이 더욱 좋아졌다. 소설가의 꿈을 키울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책잔치는 ‘지원이와 병관이’고대영 작가, ‘내 어머니 이야기’ 김은성 작가의 강연과 우리동네 딱지왕, 키즈쿡 요리동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작은도서관에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5일 실버작은도서관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7일 상교작은도서관에서 얼쑤한마당이 예정되어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