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 관장[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월 31일, 첫 개방형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으로 서혜란 신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서혜란 관장의 임기는 3년(2019년 8월 31일~2022년 8월 30일)이다.
서 관장은 제6기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이다. 연세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도서관협회 부회장, 신라대학교 종합정보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첫 개방형 전문가 관장으로 임명된 서혜란 관장은 제4차 산업혁명 등으로 다가온 변혁의 시대에 국가대표도서관 관장으로서 혁신적 활동을 이끌어가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국립중앙도서관의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