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양평군과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평군지회(031-771-9454,양평군지회장 유국현)에서는 차량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 소중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양평군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차량, 취약계층차량 및 관내 전입신고 차량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 9월22일(일) 10:00∼ 16:00에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며, 점검내용은 엔진부분(엔진오일, 냉각수상태, 타이어밸트등), 외부(브레이크상태, 타이어공기업측정 및 조정등), 자동차의 와이퍼 등 노후된 소모성부품등도 무상으로 교체 실시할 예정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2018년 6월 10일 무료점검에는 51명의 조합원이 참여하여 양평 관내차량 총 860대의 차량을 점검하였다고 밝혔으며,
2019년 실시되는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에 장애인차량, 취약계층차량, 관내 전입신고 차량등을 대상으로 무료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수막게첨 및 읍·면사무소에 협조공문 실시등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