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
아우디 코리아가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 (The new Audi A5 45 TFSI quattro)’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A5의 2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감성과 기능성, 높은 효율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처음 선보인다. 스포트백, 쿠페, 카브리올레 등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전 라인업에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된다.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힘을 낸다. 안전제한을 건 최고속도는 시속 210㎞다.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도 포함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스포트백 기준 6초에 불과하다.
2019년식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20인치의 5-암 로터 디자인 휠이 기본으로 장착돼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다. 실내 디자인은 ‘블랙 헤드라이닝’ 및 ‘피아노 블랙 인레이’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A5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아우디 버츄얼 콕핏’,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앰비언트 라이팅 패키지’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됐다. 차량-운전자-네트워크 간의 연결을 통해 다양한 안전·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도 들어갔다. 운전자는 마이 아우디(myAud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원격 제어는 물론, 차량 상태 확인과 차량 찾기, 긴급출동 요청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2019년식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는 프리미엄 가격은 6237만4000원~7268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