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용인시는 경부고속도로 수원 신갈 TG에서 오산 방향 국지도 23호선으로 직접 연결되는 신규 진출로 개통을 당초 28일에서 26일로 앞당긴다고 밝혔다.
이 구간 진출로 건설이 예정보다 빨리 마무리됨에 따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빨리 개통하는 것이다.
개통 시간은 이날 오후 3시이며, 별도 개통식 없이 차량 통행이 허용된다.
신규 진출로는 수원 신갈 TG에서 나온 차량의 오산 방향 국지도 23호선 이용과 관련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관련 차량은 신갈천 옆 갈천로를 이용해 상갈교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해야 만 됐기 때문에 직진 차량과 얽혀 정체를 초래한 것은 물론이고 사고 위험이 많다는 민원이 이어졌다.
이에 시는 김민기 의원의 도움을 받아 예산을 확보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도로공사와 함께 이 구간 신규 진출로를 만들고 국지도 23호선 접속구간을 재포장하는 공사를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