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금천구청 전경
- 8월 28일(수) 오후 7시, 마리오아울렛 마리오광장에서 ‘금천아트리지’ 다섯 번째 공연 ‘무비&뮤직 콘서트’ 개최
- (사)서울네오예술단 브라스 앙상블이 애니메이션 OST, 라라랜드, 캐리비안의 해적 등 영화음악을 선보여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이 문화가 있는 날 ‘금천아트리지’ 다섯 번째 공연으로 사단법인 서울네오예술단 브라스 앙상블 ‘무비&뮤직 콘서트’를 8월 28일(수) 오후 7시 가산동 마리오아울렛 마리오광장(1관, 2관 사이)에서 개최한다.
‘금천아트리지(Art+Bridge)’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 공모사업 선정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 지역 예술인과 주민을 잇고, 전문예술과 생활예술을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무비&뮤직 콘서트’는 △ 폭스 팡파르 △ 007 제임스 본드 △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메들리 △ 에델바이스, 도레미 송(사운드 오브 뮤직) △ 가브리엘 오보에(영화 미션) △ It don’t mean a thing △ 라라랜드 OST 메들리 △ 캐리비안의 해적 △ Love is △ I will follow him(시스터엑트) 등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익숙한 곡들이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선선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별도 참여 신청은 없으며, 행사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사단법인 서울네오예술단은 금천구 지역에 부족한 문화예술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2010년에 창단한 전문연주단체다. 지역 내 유소년과 청소년들의 음악적 소질 파악과 개발을 위해 청소년 음악회, 교육프로그램 등을 기획해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고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금천문화재단 관계자는 “8월 문화가 있는 날, 쇼핑 그리고 외식과 함께 야외공연을 즐기며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9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 ‘금천아트리지’는 금나래아트홀 리모델링 후 첫 공연으로 마드모아젤S 밴드와 함께하는 흥겨운 재즈 공연이 진행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