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경기문화창조 허브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뉴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14개사를 대상으로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시작한다.
‘뉴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사업은 방송·영상 뉴미디어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수익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집중 엑셀러레이팅, 제작지원, 유통 및 투자 연계 등 3단계로 지원할 예정이다.
1단계 집중 엑셀레이팅은 실무자 연계를 통한 맞춤형 코디네이팅과 멘토링, 기업 경영 및 운영 전반에 대한 1:1 전문가 컨설팅, 방송·영상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 성공기업의 오픈특강 및 교육세미나, 상호 네트워킹으로 구성된다.
집중 엑셀러레이팅 과정 후 2단계 레벨업 오디션 경쟁을 통해 선정될 12개사에게는 사업화를 위한 초기자금으로써 총 2억 원 규모의 제작비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3단계 제작지원 성과 발표회를 통해 고양 경기문화창조 허브와 민간기업이 협력한 ‘뉴미디어 파트너사’ 및 벤처캐피탈 등과 연계하여 스타트업의 유통 및 투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방송·영상, 뉴미디어 산업의 초기 스타트업 기업들이 아이디어 개발 단계 수준에서 머무르지 않고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성장과 안정화 단계로 기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향후 본 사업을 통해 엑셀러레이팅 지원을 받은 기업이 경기 고양 방송영상 밸리 내 핵심기업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는 22일에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뉴미디어 플랫폼 트렌드’라는 주제로 곰플레이어와 곰TV로 유명한 곰 앤 컴퍼니 이병기 대표가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선정기업들의 사전 역량 진단을 통해 1차 코디네이팅을 진행한다.
문의 전화 : 경기콘텐츠진흥원 고양 경기문화창조 허브(031-931-3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