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제네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세계적인 고급 자동차 전시회에 미래 도심형 콘셉트가 ‘민트 콘셉트’를 선보였다.
민트 콘셉트는 지난 3월 열린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전기차 기반의 ‘프리미엄 씨티카(도심형차)’ 콘셉트카다. 도시에서 구현되는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능성과 주행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도심형 차량을 지향한다. 차명인 민트(mint)는 ‘멋지고 세련된(cool)’, ‘완벽한 상태’ 등을 의미한다.
제네시스는 현지시간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Monterey)에서 럭셔리카 축제 ‘몬터레이 카 위크 2019(Monterey Car Week 2019)’에서 민트 콘셉트를 전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G70, G80 스포츠, G90 등 제네시스 주요 차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몬터레이 카 위크는 클래식카와 항공기 등이 전시되는 ‘맥콜 모터웍스 리바이벌(McCall’s Motorworks Revival)’로 시작해 최고의 클래식카를 뽑는 경연 대회인 ‘페블비치 콩쿠르 드 엘레강스(Pebble Beach Concorso d'Elegance)’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