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9월부터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오감발달 창의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오감발달 창의 건강 교실은 엄마와 아기의 안정된 애착 형성을 돕고 인지, 정서, 언어, 사회성 등 발달 단계에 맞춰 오감을 자극해 영유아의 신체 건강과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12가지 영역의 오감발달 놀이 프로그램이다.
권역별 (보건소, 공도 건강 생활 지원센터) 2개소로 나누어 9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10주간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영유아(6개월~24개월)와 엄마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0명으로 월령별 4개 반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본 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가 월령에 맞게 리듬악기와 선율타악기 연주를 통한 음악 활동 놀이, 즐거운 노래와 율동을 통한 신체활동 놀이, 오감을 자극하는 미술활동 놀이, 퍼포먼스 놀이, 무독성 교구를 사용한 창의적 교구 활동 놀이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육아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엄마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시 보건소 건강증진과(678-5913, 535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