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에이티세미콘 /사진제공 (에이티세미콘)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에이티세미콘(089530, 대표이사 김형준)이 14일 공시를 통해 2019년 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에이티세미콘의 올해 반기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534억5000만 원,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33억8000만 원, 35억1000만 원을 기록했다. 업계 특성상 상반기가 비수기인 점과 신공장 증축 등 신규 투자로 인한 감가상각비 등이 실적에 반영되어 적자를 기록했다.
에이티세미콘은 올 상반기는 전반적으로 업계 상황이 좋지 않았고,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노무비 증가 등 비용이 발생해 실적이 다소 부진했다고 설명하면서도, 이 부진은 일시적이며 상반기 늦춰졌던 신제품 매출이 7~8월부터 본격 발생하면서 하반기에는 흑자 전환과 이에 따른 수익성도 같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티세미콘은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고객사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투자 설비를 진행해왔다. 신규라인 증설에 따라 향후 신규 고객사 다변화 및 기존 고객사 물량에 대한 효율성 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7월부터 신규제품 수주에 따라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7월 매출은 전년 동월 매출을 상회했고, 8월은 2019년 월별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신규제품의 매출 성장을 통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