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모하비더 마스터/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14일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장을 공개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바탕으로 혁신적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모델이다.
공개된 외장 사진 속 ‘모하비 더 마스터’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선 굵고 기품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전면부는 웅장한 SUV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볼륨감 있는 후드 캐릭터라인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고급스러운 버티컬 큐브 주간주행등과 첨단 이미지의 풀 LED 헤드램프로 정교함도 더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통일감 있게 버티컬 큐브 리어 램프를 적용하고 플래그십 SUV 다운 든든함과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듀얼 트윈팁 데코 가니쉬로 대형 SUV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이번 모하비 더 마스터 역시 모하비 전용 고급스러운 엠블럼을 적용했다.
신형 모하비의 가격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업계에서는 경쟁모델과 비슷한 4000만원대 중후반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팰리세이드는 4475만원으로 판매 중이고, 트래버스는 4000만원 중후반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자동차 업계에서는 기아차가 디자인과 성능 개선을 하면서 가격 인상을 최대한 낮췄다는 식으로 마케팅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