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과원, 정책연구보고서 통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제시
  • 이정수
  • 등록 2019-08-13 13:31:35

기사수정
  • 경기도,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의 최적지


최근 일본과 외교·통상 마찰로 반도체 산업에 타격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관련 업체와 연구 기관이 밀집한 경기도에 시스템반도체 지원센터를 건립해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하고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00일 정책연구보고서를 통해 경기도는 국내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의 60% 이상이 집적해 있고 삼성전자도 시스템반도체 육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경기도에 시스템반도체 기업을 전담 지원하는 시스템반도체 지원센터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스템반도체는 저장기능을 하는 메모리반도체와 달리 연산’, ‘제어기능을 수행하며 5G와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등에 사용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계 반도체 시장규모는 2018년 기준 4,820억 달러이며 이중 시스템반도체가 3,181억 달러, 메모리반도체가 1,638억 달러이다.

 

한국은 메모리반도체 부문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시스템반도체 점유율은 3%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경과원은 경기도에는 국내 반도체 사업체 수의 49.2%178개가 소재하고 있으며 종사자 수는 75만 명, 출하액은 91조 원으로 추산된다,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의 핵심인 팹리스(설계) 기업도 66%47개가 판교 등 경기도에 위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도 시스템반도체 투자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133조 원을 들여 국내 팹리스(설계) 기업 등의 육성 계획을 밝혔고, SK 하이닉스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120조를 투자할 예정이라 경기도가 시스템반도체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할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판교는 1,270개의 첨단 기업이 입주해 있고 경기도가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차 등이 구현되고 있어 경기도에 시스템반도체 지원센터를 건립하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시너지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서 큰 기여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경과원은 시스템반도체 지원센터의 기능을 공용 설계 SW와 인력양성, 반도체 분야 은퇴자 활용 멘토링 서비스 제공, -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 운영, 대학 관련 학과 지원 등으로 제시했다.

 

경과원 관계자는 시스템반도체 중장기 종합계획수립을 수립하고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 등 공공이 주도하는 시스템반도체 수요 창출을 병행하면 시스템반도체 지원센터의 기능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정책연구보고서는 경과원 홈페이지(www.gbsa.or.kr) ‘정보공개게시판의 정보자료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