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택2동,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후원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희)는 지난 11월 12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김석진)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자유총연...
▲ ▲ 보조좌석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는 여승무원 줄리앤 마치 / 탑승객 애런 슈레브 트위터미국 여객기 여성 승무원이 만취 상태에서 근무에 들어가 기내에서 넘어지고 보조 좌석에서 안전벨트를 맨 채 조는 모습이 승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폭스뉴스가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문제의 승무원은 지난 2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로 향하는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항공 여객기에 탑승했으며 원 소속 항공사는 원 에어 위스콘신이다.
비행기 탑승객 애런 슈레브는 승무원 줄리앤 마치가 술에 만취한 모습으로 기내에서 비틀거렸다는 증언을 트위터에 올렸다.
술에 취해 발음이 불분명했고 똑바로 걷지 못해 복도에서 지나가는 탑승객들과 부딪히기도 했다는 것이다. 비상구 쪽 보조 좌석에 앉은 마치는 이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포착됐다.
슈레브는 "우리 승무원이 꽤 술에 취한 것 같다. 물건을 떨어트리고 하는 것이 승객들을 불안하게 한다"라고 썼다.
이 탑승객은 "다른 승객들도 모두 그가 술에 취한 걸 아는 것 같다. 이건 꽤 끔찍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마치는 만취 상태에서 근무한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최고 징역 6개월 형에 처할 수 있다.
이 승무원은 사건 직후 소속 항공사에서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출처=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