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용인시는 체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12일부터 11월 말까지 미술관, 체험농장 등 관광사업체 30곳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한다고 밝혔다.
시가 연간 12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지만 관광객이 일부 시설에 편중되고 있어 이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시는 관내 문화, 예술, 농촌 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체험 관광 컨텐츠를 개발하고 사업체 스스로 경쟁력과 전문성을 갖추도록 해 지역 관광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관광컨설팅 전문업체를 통해 경영 관리와 관광 프로그램 개발, 체험콘텐츠 확충, 홍보, 이벤트 기획 등을 돕는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업체는 연미향 마을, 농도원 목장 등 19개 농장과 용인 곤충 테마파크, 백암 도예, 한국미술관, 예아리 박물관, 한택식물원 등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9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 및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가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활용, 발굴해 역사문화, 생태관광, 체험농업 등이 결합 된 신개념 ‘문화관광 벨트’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