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현악사중주단 공연 포스터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은 8일 해운홀에서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현악사중주단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독일 음악의 중심도시 슈투트가르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현악사중주단은 이번 해운대문화회관 특별 기획 공연에서 독일 최정상 실내악 앙상블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슈투트가르트심포니오케스트라, 챔버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첼리스트 테오브로스를 주축으로 구성되었으며, 국제페스티벌, 음반활동, 순회공연 등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하는 현악사중주단이다.
8일 해운대문화회관에서는 총 2부의 무대와 소프라노 박예은의 특별출연 구성된다. 1부는 슈베르트와 모차르트의 현악사중주 작품으로 정통 실내악의 진수를 선보이며 2부는 카르멘 모음곡, 뮤지컬 메들리 그리고 소프라노 박예은과 영화 OST, 뮤지컬 곡을 협연한다.
이번 공연은 8월 8일 목요일 19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열리며 1층 1만원, 2층 5000원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상세정보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